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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동양철학/문학/역사/경영경제/재테크/커뮤니케이션

	신, 인간 그리고 민족, 김동리
	강 사 : CTN
	학습차시 : 2차시 인정시간 : 0 시간 1 분
	학 습 일 : 1일

과정소개

김동리가 세상에 눈을 뜨면서 알게 된 여자 친구 선희의 죽음. 그로 인해 김동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신과 인간 그리고 죽음의 문제를 다루는 동리 문학의 출발점이 이루어졌다. 그의 출생지 성건동은 작품 ‘무녀도’, ‘을화’, ‘까치소리’의 배경이 될 만큼 과거와 현재의 삶 그리고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다. 그의 작품 무녀도는 한국 문학의 깊은 뿌리를 담고 있는 무속신앙 샤머니즘의 바탕이 된다. 무녀도를 그의 작품으로 크게 승화시킴은 샤머니즘의 뿌리를 내리게 만들었다. 작품 ‘사반의 십자가‘는 그의 비판적 종교관을 나타내준다. 가세가 기울어 15살의 나이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동리. 그의 나이 23세 ’화랑의 후예‘가 신춘문예에 당선 되던 해, 그의 작가로써의 긴 행로가 시작되었다. 1995년, 한국문단의 거목이 숨을 거두었다. 무수한 문단의 제자들과 문학 시에 기록될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김동리는 83세 일기를 마감했던 것이다.

학습목표

학습목차

1. 신, 인간 그리고 민족, 김동리 (1) 2. 신, 인간 그리고 민족, 김동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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